흥남 철수작전은 1950년 12월 15일부터 12월 26일까지 흥남 지역에서 진행된 작전으로, 미군 10군단과 대한민국 국군 1군단 그리고 약 100,000명의 피난민이 북한군의 점령을 피하고 남한으로 철수한 작전입니다. 이 작전은 1950년 11월 말, 미군 8군이 중공군에 대한 대패를 당하며 서부전선에서 후퇴하고, 동부전선에서 미군 10군단이 중공군의 포위 위협을 받았을 때 시작되었습니다. 이에 따라 유엔군 사령부는 12월 8일에 흥남 지역으로의 철수 명령을 내렸습니다. 육로로 철수가 어려운 상황에서, 함경도가 중공군에 점령된 상태였으며 원산까지 중공군이 진격하면서 육로가 끊겼기 때문에, 흥남 지역의 해상을 통한 철수로 결정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narcocartel/223245798082 1993년 벌어진 여객기 아시아나 733편 안타까운 추락사고 사고의 전말 1993년 7월 26일, 아시아나항공 OZ733편 B737-5L9 여객기가 목포공항 착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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