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6년 6월 19일, 전라남도 여수시(당시는 여천군) 대미산에 산딸기를 따러 올라간 어느 방위병들이 깊은 산속에서 이전에 알려지지 않은 어두운 동굴을 우연히 발견했습니다. 동굴 안에서 그들은 한 남성 시체를 발견했고 이 사건은 그들의 신고를 통해 경찰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이 남성은 당시 23세인 신호수로 식별되었으며, 그는 인천 연안가스 공장에서 가스배달부로 일하고 있던 사람으로 확인되었습니다. 경찰의 조사에서, 이 사건은 자살로 결론 지어졌습니다. 시신은 목을 매고 팔을 벨트로 꽁꽁 묶어 목책을 갖춘 상태에서 발견되었으며 소지품을 불태웠던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https://blog.naver.com/narcocartel/223246801084 심각한 가스중독 사태 한국 최악의 산업재해 원진레이온 사건 원진레이온 사건은 대한민국에서 발생한 산업재해 중 가장 심각한 사건으로 여겨지며 경기도 미금시 도농동... blog.naver.com 그러나 이상한 점은 신호수의 사망이 발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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