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95년 대구 지하철 공사장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


1995년  대구 지하철 공사장에서 발생한 가스 폭발 사고

1995년 4월 28일, 대구 지하철 공사장 가스 폭발 사고는 대구광역시 달서구 상인동 상인네거리에서 발생한 대규모 참사였습니다. 이 사고는 대구 도시철도 1호선 상인역 공사 현장에서 일어난 도시가스 폭발 사고로 알려져 있습니다. 해당 날 오전 7시, 대구백화점 상인점의 공사 현장에서 토목 공사를 진행하던 (주)표준개발의 직원들이 굴착 작업을 수행 중이었습니다. 이 현장은 바로 옆 건물측에서 지반이 약화되고 있다는 항의를 받아, 백화점 공사 현장의 안전성도 우려되고 있었습니다. 따라서 표준개발은 보강 작업을 하기로 결정하고 지반을 보강하기 위해 지름 8cm, 깊이 10m의 40개 구멍을 뚫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러나 이 작업은 적절한 허가나 안전 검사 없이 진행되었고, 사고 전날 22개 구멍을 뚫고 나머지 구멍을 뚫기 위해 사고 당일 오전 7시부터 천공 작업을 재개했습니다. https://blog.naver.com/narcocartel/223246801084 심각한 가스중독 사태 한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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