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사건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 사건


버지니아 공대 총기난사사건 한국계 미국인 조승희 사건

1984년 1월 18일 충청남도 아산군 온양읍(現 아산시 온양4동)에서 1남 1녀 중 둘째로 태어나 아산에서 살다가 이주하여 서울 도봉구 창동에서 거주하던 조승희의 부모는 자녀 교육을 위해 이민을 간 전형적인 한국 서민이다. 미국 현지에서도 동네 사람들로부터 평판이 좋고 세탁소를 경영하며 열심히 사는 조용하고 평범한 소시민이었다. 그의 누나는 아이비리그 명문 프린스턴 대학교를 졸업하여, 펜타곤에서 군무원으로 일하고 있다. 가족들로만 놓고 본다면 나름 아메리칸 드림을 이룬 모범적인 이민자 가정이라 하기에 손색이 없었다. 조승희는 어렸을 때부터 성격이 과묵하고 말하는 것을 좋아하지 않았다. 그의 삼촌은 그가 '열린 사회'인 미국에 가서 자신감을 되찾기를 기대했다. 9살 나이의 그는 낯선 미국 학교에 적응하는 것이 어려워 힘든 시기를 보냈다. 당시 영어를 못하던 그는 매우 조용했고 그런 그를 학교에선 문제아로 여겨 특수교육을 받게 했다. 그는 학교에서 돌아올 때마다 다시는 학교에 가고 싶...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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