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강화도 해병대 2사단 해안 소초 총기난사 사건


2011년 강화도 해병대 2사단 해안 소초 총기난사 사건

강화도 해병대 총기난사 사건은 2011년 7월 4일 오전 11시 50분께 인천 강화군 해병 2사단 해안초소에서 해병 2사단 김민찬(당시 19세) 상병이 K2 소총을 훔쳐 달아나 동료 해병대원 여러 명이 숨지고 부상을 입은 사건입니다. 김민찬 해병은 범행 후 기숙사 옆 창고 근처에 가서 수류탄을 터뜨려 자살을 시도했지만 파편상과 함께 쓰러진 뒤 치료를 받고 목숨을 건졌습니다. 사건 관련자 범인: 김민찬 상병 (19) 기여자 : 정준혁 일병 (20) 사망자 : 이승훈 하사 (25), 이승렬 상병 (20), 박치현 상병 (21), 권승혁 일병 (20) 부상자 : 권혁 일병 (19) 이 사고로 해병대원 4명이 숨지고 김 씨를 포함한 2명이 다쳤습니다. 또 군 당국은 지난 7월 6일 새벽 같은 부대 소속 정준혁(당시 20세) 일병을 이 사건에 대한 범죄 공모 혐의로 체포했습니다. 이 사건의 주범인 김민찬 상병은 해병대 장병들 사이에서 후임병에게 무시당하고 괴롭힘을 당한 것에 앙심을 품고 범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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