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차대전 일본의 광기, 731 마루타 부대의 임무와 만행


2차대전 일본의 광기, 731 마루타 부대의 임무와 만행

731부대로도 알려진 731부대는 제2차 세계대전 당시 일본 제국군의 비밀 생화학전 연구 및 개발 부대였습니다. 이 부대의 임무는 인체 실험을 수행하고 연합군에 대항할 생화학 무기를 개발하는 것이었습니다. 이 부대는 1935년 중국 북동부의 일본이 통치하던 꼭두각시 국가 만주국의 하얼빈에 설립되었습니다. 이 부대의 설립자이자 책임자는 미국에서 공부하며 미국의 생물학전 연구를 접한 일본인 미생물학자 이시이 시로였습니다. 이시이와 그의 연구팀은 전쟁 포로, 정치범, 민간인(중국, 한국, 러시아, 몽골인 포함)을 대상으로 다양한 실험을 수행했습니다. 실험에는 전염병, 탄저균, 콜레라 등 다양한 질병을 피실험자에게 감염시키고 질병의 진행 과정과 다양한 치료법의 효과를 관찰하는 것이 포함되었습니다. 다른 실험에는 겨자 가스와 같은 다양한 화학 물질에 피험자를 노출시키고 인체에 미치는 영향을 관찰하는 실험도 포함되었습니다. 피험자들은 종종 극한의 온도와 압력에 노출되었으며 일부는 살아있는 상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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