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유정 사건, 전 남편을 살해후, 시체를 토막내고 불상지에 유기, 무기징역을 선고받은 살인범

유죄 판결을 받은 살인범은 전남편을 살해하고 시신을 훼손한 후 인적이 드문 곳에 방치한 혐의로 종신형을 선고받은 사람입니다. 가해자 고유정 씨와 피해자 강 씨는 대학에서 만나 5년간 교제하다 2013년 6월 11일 결혼한 커플이었습니다. 6년간의 연애 기간 동안 함께 봉사활동도 하고 여행도 다니며 즐거운 시간을 보냈지만, 문제는 결혼 직후부터 시작되었습니다. 고유정은 같은 대학 출신인 전남편과 이전에도 5년 동안 교제 중이었기 때문입니다. 보도에 따르면 고유정은 신혼여행 중에도 강 씨에게 폭언과 화를 내는 등 부적절한 행동을 보였다고 합니다. 신혼여행에서 돌아오던 날, 고유정은 면세점에서 쇼핑을 고집해 비행기를 놓치게 만들었습니다. 서둘러 달라는 강 씨의 재촉에도 불구하고 고유정은 고함을 지르며 소란을 피웠고, 결국 강 씨는 혼자 비행기에 탑승하게 되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narcoking/223101185639 "너의 냄새를 맡고 싶어"2020년 박원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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