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일본 치바현에서 벌어진 친족 살해 사건

2016년 일본 지바현 시스이마치에서 일가족 살인사건이 발생했습니다. 9월 13일 토막 난 시신이 발견되었고, 경찰은 수사 끝에 피해자가 한 달 동안 실종되었던 다케우치 료(21세)임을 확인했습니다. 경찰은 료 씨와 다른 두 여동생과 함께 살던 그의 누나 다케우치 에미(25세)를 체포했습니다. 시신은 피해자의 집에서 발견되었으며 머리와 다리가 대부분 절단된 상태로 발견되었습니다. 용의자는 범행을 인정했습니다. 용의자 에미는 어렸을 때 부모님, 남동생 료(피해자), 두 명의 여동생과 함께 살았습니다. 그러나 부모님이 이혼한 후 에미와 두 여동생은 아버지와 함께 지냈고 막내 여동생은 어머니와 함께 살게 되었습니다. 5년 전 아버지가 자살로 사망하고 다른 여동생이 알 수 없는 이유로 떠난 후, 남은 두 남매는 불행한 가정에서 함께 살았습니다. 료가 가끔 여동생에게 푸딩을 사주거나 데이트를 하는 등 여동생에 대한 트윗을 올린 것에서 알 수 있듯이 두 사람은 서로의 생활에 간섭하지 않았고 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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