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12월 11일 경기도 안산시 단원구의 겨울 날씨는 매섭게 추웠습니다. 나영이(가명, 8세) 양은 아버지의 운전을 받으며 오전 8시 20분 학교로 집을 나섰습니다. 그녀가 일어났을 때 그녀의 어머니는 이미 일하러 떠난 뒤였습니다. 큰길은 출근하는 사람들로 붐볐습니다. 나영은 큰길을 나와 비탈길을 따라 샛길로 올라갔습니다. 높은 지대 때문에 바람이 큰길보다 훨씬 더 시원했습니다. 날씨가 추웠고 도로에 사람이 없었습니다. 대담한 등교길 성폭행 교회가 들어선 3층 건물 앞을 지나려는데 낯선 남자가 다가와 "이 교회에 다니느냐?"라며 "아니요, 다른 교회에 다닙니다."라고 나영이가 대답했습니다. 그 순간 그는 그녀를 말리고 "이 교회에 꼭 가야 한다"고 말한 뒤 교회 건물 유리문을 밀어 열고 안으로 끌고 들어갔습니다. 그는 그녀를 1층 복도 끝에 있는 화장실로 끌어 들였습니다. 술 냄새가 그의 입에서 강하게 풍겼습니다. 그는 화장실 문을 닫고 변기 뚜껑을 내리고 아이를 의자 위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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