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 많은 논란을 일으킨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2016년 많은 논란을 일으킨 강남역 묻지마 살인사건

피의자 김성민은 2016년 5월 17일 새벽 1시 5분쯤 20대 여성 하모 씨를 흉기로 수차례 찔러 살해했습니다. 피해자 지인이 화장실에 갔다가 돌아오지 않자 새벽 1시 25분쯤 화장실에 들어가 살해된 피해자를 발견하고 경찰에 신고했습니다. 주변이 인적이 드문 새벽이라 CCTV에는 피해자와 용의자만 찍혔습니다. 경찰은 오전 10시쯤 흉기를 소지하고 있던 용의자 김성민 씨를 붙잡았습니다. 김씨는 처음에는 범행을 부인했지만 6시간 만에 범행을 시인했습니다. 사건 다음 날 강남역 10번 출구에서 희생자 추모 행렬이 열렸습니다. 이름에도 불구하고 강남역 안에서는 살인이 발생하지 않았고, 장소는 강남역보다 신논현역이 더 가까웠습니다. 원래 '강남역 화장실 살인사건'으로 보도됐지만, 일부 언론이 줄여서 '강남역 살인사건'이라고 부르기 시작하면서 이름이 고착됐습니다. 사건의 정확한 위치는 대한민국 서울특별시 서초구 서초대로77길 48 남경빌딩에 위치한 남녀 공용화장실 내브맵로드뷰 건물 1층에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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