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계에 도전한 투지의 복싱선수, 김득구의 생애와 전적


한계에 도전한 투지의 복싱선수, 김득구의 생애와 전적

모든 것은 최선의 연습뿐이다. 절제하고 억제하며 오직 열심히 연습을 하자 화끈한 승리를 위해 강한 정신력으로 참고 훈련하자 나에게는 최후까지 싸울 용기와 의지가 있노라 김득구 그는 1956년 강원도 고성에서 다섯 자녀 중 막내로 태어났다. 그의 아버지는 그가 두 살 때 죽었고, 그의 어머니는 세 번 결혼했다. 원래 이름은 이덕구였으나 1967년 어머니가 김호열과 결혼하여 호적에 오르면서 김득구로 개명하였다. 그는 1955년 1월 8일 전라북도 군산에서 태어났지만, 그의 묘비에는 1956년 8월 10일 강원도 고성에서 태어났다고 쓰여 있다. 이는 사전 전산화된 과거에는 호적등록이 직접 해야만 가능했기 때문에 등록이 늦어지고 생년월일·출생지가 혼동되고 유아 사망률이 높아 사망한 자녀의 동생들이 큰 남매의 호적을 물려받는 등 오류가 많았기 때문으로 보인다. 그는 가난 속에서 자랐고 이복형제들과의 갈등 끝에 1972년 17세의 나이로 집을 떠났다. 권투 선수가 되기 전에는 구두닦이와 관광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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