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청주시 오창에서 벌어진 여중생 동반사망 사건


2021년 청주시 오창에서 벌어진 여중생 동반사망 사건

2021년 5월 12일 청주시 오창읍의 한 아파트에서 초등학교 동창으로 알려졌지만 다른 중학교에 다니던 여중생 2명(당시 14~15세)이 공동 자살했습니다. 두 소녀를 성폭행한 혐의로 실형을 선고받은 피해자 중 한 명의 아버지는 'C', 가해자의 딸은 'B', 친구는 'A' 등으로 신원이 공개되지 않고 있습니다. 이 명명 규칙은 한국 언론에서도 사용되고 있습니다. A씨의 진술에 따르면 A씨는 주말을 자신의 집에서 B씨와 보내고 있었는데 B씨의 아버지 C씨가 예고 없이 방에 들어가 술을 권했다고 합니다. A는 그녀가 잠든 사이에 C가 그녀를 강간했다고 주장합니다. A씨는 폭행 과정에서 잠에서 깨어나 무슨 일이 일어나고 있는지 알고 있었습니다. A씨의 부모는 경찰에 C씨를 신고했고, 조사 과정에서 B씨도 여러 차례 C씨에게 성폭행을 당했다는 증거가 드러났습니다. 하지만, C는 혐의를 부인했습니다. 이후 A씨와 B씨는 함께 자살했습니다. C씨는 자신의 결백을 주장한 B씨의 유서를 증거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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