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쳐 돌아가는 대한민국, 왕의 DNA? 이런게 교육 공무원?

교육부 소속 5급 사무관이 아이의 담임 교사에 대한 갑질 행위를 저질러, 결국 아동학대로 신고한 사건이 발생했습니다. 이 사건은 주호민 때와 비슷한 양상을 띄고 있으며, 신고가 접수되자 교사는 직위를 상실하게 되었습니다. 이 교육부 공무원은 아이가 2학년 때부터 깽판을 치는 등의 행동으로 담임 교사를 교체시키기까지 한 전력을 가지고 있습니다. 3학년이 되자 다시 그런 행동을 해 교사를 직위 해제시키고 다시 담임을 교체한 적도 있습니다. 이로 인해 아이는 한 해에 한 번씩 담임 교사가 바뀌는 상황을 겪게 되었습니다. 초등교사 노조는 이 교육부 공무원이 담임 교사를 교체할 권한을 가진 사람이라고 협박을 가했다고 밝혔습니다. 이것은 사실이긴 하지만, 실제로 교사를 연이어 2년 동안 교체한 것을 고려하면 이것이 교육부 공무원의 특별한 권한이 아니라 규정상 이뤄지는 일이었습니다. https://blog.naver.com/narcoking/223199216078 서이초 사건, 교권의 붕괴, 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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