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수지와 숲을 따라 내륙으로 올라가는 제주 서쪽 올레길 13 코스

용수포구 - 용수저수지-특전사숲길-고사리숲길-낙천의자공원(중간스탬프)-저지오름-저지예술정보화마을 중간간 숲길 올레의 시작을 알리는 코스다. 해안가를 이어오던 제주 올레의 지도가 내륙방향으로 방향을 튼다. 바다는 오직 시작점인 용수포구에서만 인사한 후 길은 중산간으로 이어진다. 용수저수지와 숲을 지나 작은 마을낙천리를 만나고 다시 숲과 오름을 오른다. 50여명의 특전사 대원들의 도움으로 복원된 숲길, 밭길, 저지 오름의 울창한 숲이 매력적인 길이다. 총길이 : 16.2km 소요시간: 4-5시간 난위도: 출처: 제주 올레트레일 제주도 13코스는 산길로 올라간다고 하여 그늘이 이어질거라고 생각하면 오산이다. 13코스도 다른 코스와 마찬가지로 낮은 돌들, 낮은 풀들이 이어진 길이 대부분이다. 태양과 맞짱뜰 생각이 아니라면 큰챙의 모자, 선글라스, 팔토시는 필수다. 01 용수저수지 용수저수지 제주특별자치도 제주시 한경면 용수리 올레 13길에 등장하는 용수 저수지는 규모가 꽤 크다. 위치상 ...

원문링크 : 저수지와 숲을 따라 내륙으로 올라가는 제주 서쪽 올레길 13 코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