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의 기록 : 서울의봄 감상평, 용산 아이파크와 주차 정보

2023년 11월 27일 처음으로 적어보는 일상의 기록. 특별할 거 없는 하루지만 소소한 월요일, 오랜만에 영화 감상, 먹고 싶었던 맛집 방문, 그냥 앉아서 멍 때렸던 카페 공간 그 모든 순간이 좋았던 하루를 기록해 본다.

PM 2:00 회사에서 점심을 먹는 둥 마는 둥 하고 조퇴 후 도망쳐 나왔다. 원래는 서울 3대 돼지 고깃집 금돼지를 가서 점심 웨이팅을 하려는 계획이었는데 웨이팅하지 않아도 먹을 수 있는 기회가 생겨 다음을 기약하고 서울대입구 외래향으로 출발했다.

회사에서 먹는 점심 따위 비교되지도 않을 정도로 꿀맛이다. 내가 정말 사랑하는 집인데 한동안 잊고 지냈다니...

서울대 입구 나의 또간집 중식당 외래향 내가 가장 많이 방문한 중식당을 뽑으라면 아마 외래향을 뽑을 수 있을 거다. 외래향 기본 짜장과 짬뽕도 ... blog.naver.com 오랜만의 영화 '서울의 봄'을 보자고 용산 아이파크로 향한다. 2시간 가까이 여유시간이 있어서 여유롭게 구경하며 카페를 찾아본다.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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