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입사원 연수, MZ와 소통하려면 산으로 가라!


신입사원 연수, MZ와 소통하려면 산으로 가라!

등산은 꼰대문화다? 한때 신입사원 연수교육으로 행군, 등산이 통과의례처럼 진행되었던 적이 있었는데요. 당시에는 화합과 친목도모의 목적보다는 압박, 군기, 체력의 한계를 뛰어넘는다는 식의 분위기여서 거부감이 있었던 것도 사실입니다. 또 등산하면 중장년층의 문화로 여겨져 당시 20대 신입사원들에게는 재미를 느끼기가 어려웠습니다. 하.지.만 코로나 이후, MZ세대들은 자진해서 산을 찾고 있습니다. 실제 인스타그램에는 산린이 (산+어린이) / 등린이 (등산+어린이)라는 해시태크가 80만여개가 넘어가고 있습니다. 왜 이런 현상이 나타나는지는 그들의 환경과 문화를 이해할 필요가 있는데요. <MZ의 환경&특성> 소확성 (소소하지만 확실한 성취감) 본격적인 사회생활을 시작하기 전부터 고물가, 취업난, 학자금 대출등으로 다양한 어려움에 시달리고 있는 mz세대는 자괴감에 빠지고, 상대적 박탈감을 느끼기 쉬운 환경입니다. 어쩔수 없는 환경과는 달리 등산은 열심히 걷기만 하면, 정상에 올라 "해냈다"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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