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들의 사과 편지


아들의 사과 편지

엊그제 퇴근하고 보니 책상에 이런게 올려져 있었다.아들이 쓴 편지를 가족 채팅방에 올렸더니동생이나 엄마도 아들 잘 키웠다고 한다 ㅎㅎ세욱이는 아직도 순수한 것 같다고 ㅎ아들이 어떻게 이렇게 기발한 생각을 했을까?어디서 시켜서 한건가?

궁금해서 물어봤지만자기가 그냥 썼다고 한다. 진짜~?

우리 첫째는 오늘도 여전히 방안을 종이접기로 어지럽히고 있다.종이접기 80%, 게임 19%, 공부는... 1% 정도 하나? ㅋㅋ일단 2학년 때까지는 하고 싶은거 하라 하고이사가고 3학년부터는 공부를 좀 시켜야 할 것 같다.다른 사람처럼 잘하지도 못하지도 않는 평범하게 컸으면 좋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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