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여행 책 후기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여행 책 후기

경주여행 가기 전 경주에 대한 지식을 탑재(?)하기 위해서 두 번째 책을 구매하게 되었다 일상이 고고학, 나 혼자 경주 여행 저자 황윤 출판 책읽는고양이 발매 2020.10.15.

경주를 잘 아시는 현역 고고학자 분께서 쓴 책이다. 에세이처럼 1인칭 시점으로 어렵지 않게 읽혀지는 책이었다.

책을 읽는데 4~5일 정도 걸렸다 물론 모르는 문화재 관련 모르는 용어도 있긴 하지만 전체적인 책 내용을 이해하는데 별 무리 없었다 마치 내가 버스를 타고 혼자 경주 여행하는 것처럼 자연스러운 흐름이 돋보이는 구성이었다 책을 주문하고 도착하고 봤는데 일반적인 책의 2/3 정도로 작았다 이거 내용 없는거 아닌가 생각했는데... 작은 글씨가 빼곡하게 써져 있어서 분량은 충분히 많다.

만원 지하철에서도 한 손으로 읽을 수 있는게 좋다. 왜 일본사람들이 문고판으로 작은 사이즈로 책을 보는지 이해가 된다 요즘엔 스마트폰에 길들어져 있으니 책 보는 사람도 많이 없어졌지... 1인칭으로 자기 이야기를 하는 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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