필리핀. 잠시 방심한 사이. '개미'


필리핀. 잠시 방심한 사이. '개미'

새벽녁.곤히 자고 있는 여자 친구를 대신해서 자이라의 젖병을 소독하기 위해 1층으로 내려갑니다.아니나 다를까,남은 음식물 쓰레기에 개미 떼가 잔뜩.필리핀에서 제가 제일 싫어하고 무서워하는 개미.개미 떼를 물로 씻겨내려보내고 조심조심 젖병을 씻어 봅니다.앗.결국 새끼손가락에 한방 물립니다.그래도 한방뿐이라 다행이라 생각하.......는 건 저만의 오산.멀쩡한 왼손과 개미에 딱 한방 물린 오른손.주먹이 쥐어지질 않습니다.붓기가 손목까지 올라옵니다.가렵습니다.그리고 따갑습니다.역시나 기대를 저버리지 않는 개미 파워.가려움을 진정시키기 위해 콩콩을 불러 마사지를 부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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