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신 없었던 2022년 1월 일상 포스팅


정신 없었던 2022년 1월 일상 포스팅

안녕하세요 나타샤블루입니다 오랜만에 일상 포스팅을 남기는 것 같아요. 회사원일 때는 퇴근 후에는 자유롭게 드라마도 보고 영화도 보고 좋아하는 분야의 공부도 하고 개인 시간을 가질 수 있었는데 지금은 밤 11시-12시까지 계속 취미를 넘어선 일이 되어 버린 무언가를 하고 있네요ㅠㅠ 그동안 인테리어 하는 동시에 유튜브 하고 블로그 하고 이것저것 인생 계획(?)도 세우다가 체력적&정신적으로 너무 벅차서 지난주에 대성통곡(...)을 하고 잠깐 인생 현타가 왔었는데 명절 지나고 나니 좀 회복된 것 같아요. 수 차례 인테리어 공사를 해보신 친정엄마가 공사 시작 직전에 옆집이랑 위 아래집에 인사 드리는 게 예의라 해서 간단한 간식이랑 쓰레기봉투 한 묶음 준비해서 집 문고리에 걸어두고 왔어요. 손글씨 편지까지 써서ㅠㅠ 소음이 어마어마해서 너무 죄송했는데 다행히 민원 하나 안 들어와서 너무 감사하고 죄송했어요. 입주하면 인사 잘 하고 다니려구요...ㅠㅠ 욕실 덧방 철거 부터 시작한 인테리어 공사 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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