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소문풍지 창문바람막이로 월동준비하기

다이소문풍지(창문바람막이) 월동준비하기 이사 오고 난 뒤 첫 겨울이예요. 구축이지만 샷시 공사도 튼튼하게 다 끝낸 집이고, 아이소핑크로 단열도 빵빵하게 잘 해두었는데 어쩐지 추운 느낌은 왜일까요. 탑층은 처음이라 이 집에서 나는 첫 겨울은 어떨지 기대(?) 중이예요. 아직 본격적인 추위가 시작되지는 않았지만, 북쪽을 향하고 있는 뒷베란다 2개에 살짝 웃풍이 드는 것 같아 다이소문풍지(창문바람막이)로 바람 샐 틈 없이 완벽하게 월동준비를 끝내보았어요. Copyright2022 Natasha Blue all rights reserve 저희 집은 확장을 하지 않아 베란다가 총 3개가 있어요. 앞 베란다는 남서향이라 해가 쨍쨍하게 잘 들어요. 겨울에도 햇살 때문에 따뜻한 느낌이 들 정도이고, 가격은 높지만 품질이 우월한 아우스바이튼 폴딩도어를 설치했더니 방풍/밀폐력이 일반 샷시보다 월등해서 조금의 냉기도 느껴지지 않아요. 가림막 커튼을 걷으면 홈베이킹작업공간/펜트리/세탁실 겸용의 뒷베란다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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