디팡 강아지집 펫하우스, 강아지방석 대신 숨숨집 만들어주세요:)

디팡 강아지집 펫하우스 강아지방석 대신 강아지숨숨집:) 강아지들도 고양이처럼 지붕이 있는 공간을 편안하고 아늑하게 생각한다고 해요. 하루가 이제 몸집이 많이 커서 지붕이 있는 집을 새로 마련해주려고 알아보다가, 슬개골 탈구 방지 매트로 유명한 디팡의 강아지집을 선택했습니다:) 하루가 집에 오자마자 사줬던 널찍한 강아지방석은 산 지 한 달 만에 하루가 이빨로 다 뜯어버려서 솜이 풀풀 날려서 쓰레기통 행이 되었어요. 나름 좋은 걸로 사줬었는데 말이죠ㅎㅎ 그래서 그냥 있던 캔넬에 방석을 깔고 지내게 하고, 제 작업실 앞에도 하루가 잘 수 있게 작은 방석을 깔아 두었어요. 작업실에 전선이 많아서 물어 뜯으면 위험할까봐 안전문을 치고 못 들어오게 하고 있거든요. 하루는 제가 일하는 동안 안전문 밖의 방석에서 잠을 잔답니다:) 기존에 하루가 밤에 잘 때 사용하던 캔넬이예요. 그런데 하루가 이제 몸집이 많이 커져서 캔넬이 좀 작아보이더라고요. 집에 들어갈 때 좀 불편해보이길래 지붕이 있는 강아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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