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산 나들이] Chef's Aidul :: 루프탑이 예쁜 영등포구청역 베이커리 카페


[당산 나들이] Chef's Aidul :: 루프탑이 예쁜 영등포구청역 베이커리 카페

차타고 지나가면서 항상 건물 예쁘다고 생각했던 베이커리 카페! 사실 베이커리카페인줄도 몰랐다. 옥상자리에 예쁜 전구들도 보이고 저녁에 가면 참 좋겠다 싶어 예랑이 졸라서 다녀왔다. 간판이 이게 어떻게 읽는건가 싶었는데 검색해보니 '셰프의 아이들'이었던 베이커리카페 ㅋㅋ 입구에 빵 나오는 시간까지 적혀있는걸 보아 소금빵, 흰밀빵, 통밀빵, 패스츄리가 주력메뉴인듯하다. 우리는 루프탑을 이용할 계획이었기 때문에 저녁먹고 천천히 10시가까운 시간에 방문했더니 이미 빵은 반이상 없었다. 선물셋트도 있고 맛있어보였던 한입과자들 냉장코너에 있는 타르트와 붓세들도 있었다. 레몬타르트 하나 집고 그나마 많이 남아있던 케이크존에서 블루베리 케이크도 하나 데려왔다. 셰프의 아이들은 1층과 2층으로 되어있는데 옥상이 아니어도 내부 인테리어도 굉장히 예뻤다. 남녀 분리된 화장실도 있었는데 화장실도 정말 깨끗하고 자동으로 열리고 닫히는 센서 휴지통과 변기커버 클리너가 설치되었다는 점에서 백화점 급으로 시설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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