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월 가볼만한곳 별마로 천문대! 천문대와 카페가 문을 열었음 더 좋았겠지만 10월10일부터 공사에 들어가 아직 휴관상태다. 그래도 야외장소는 다 오픈되어 있으니 하늘구경 실컷하고 온 별마로 천문대! 별마로 천문대는 별만 보는 곳이 아니라 노을 명소이기도 하니 노을부터 야경, 별구경까지 쭉 이어서 하면 되니 완전 영월 심야데이트코스로도 딱! 심지어는 아침시간 운해로 절경이 펼쳐지니 그 모습을 보기위해 차박까지 하는 사람들도 있다고한다. 우리도 별마로천문대에서의 영월 차박을 생각안해본건 아니지만.. 야외화장실이 9시부터 23시까지만 개방되기때문에 화장실없는 차박은 초보자들에겐 무리였다. 운해는 포기하고 노을과 별구경으로 만족하기로한 우리! 실제로도 너무너무 만족스러웠다. 잘 꾸며놓은 별마로포토존 움직이는 불빛들이 반딧불이처럼 예쁘다. 별을보기 좋았던곳은 화장실 옆쪽 위에 해시계가 있는 곳인데 건물 옆이라 바람도 세게안불고 해지는 쪽이 건물벽 뒤쪽이라 제일먼저 어두워지는곳이기도 해서 관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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