맞춤법 및 띄어쓰기


맞춤법 및 띄어쓰기

스마트폰이 대세가 되고 책을 안보는 사람들이 제법 늘어 나고 있다. 그래서인지 유독 많이 보이는게 띄어쓰기 하나도 안하고 지 편한대로 문장 끝까지 붙여 쓰는 사람들. 그리고 더 나아가 맞춤법도 많이 틀리는 사람들. 흔히 보이는게 않 과 안. 낳 과 낫, 어이와 어의 이런거 볼 때 마다 참 무식하다는 생각이 든다. 그리고 지적을 해주면 이해만 되면 되지 않냐는 배째라는 식. 밥 먹었냐 물으면. 밥 않먹었어, 퇴근 했냐 물으면 아직 않했어 등등. 또는 감기 아직 않낳았어? 라던가 그나마 좀 낳지 않나요? 라던가 그건 좀 낳은 듯 (나은 듯) 이라 하지 않나. 뭘 그렇게 낳는지 모르겠다. 애를 낳는건지..참.. 그리고 이해가 안될 때나 황당할 때 대부분 또 이런다. 와..정말 어의 없다.(어의를 왜들 그렇게 많이 찾는지. 어의는 궁궐 내에서, 임금이나 왕족의 병을 치료하던 의원인데. 어의 찾을려거덩 병원이나 가보던지..) 나도 많이 헷갈리는 부분이 있지만 그래도 그게 아니면 고치려 하는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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