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숙함에 속아 옆에 있는 사람을 놓치지 말자


익숙함에 속아 옆에 있는 사람을 놓치지 말자

요즘 가만 보면 쉽게 만나고 쉽게 헤어지는 것을 많이 본다. 또한 오래 사귀고 익숙하고 편안해 진 것을 모른체로 단지. 아주 단지 설레고 싶어서 새로운 사람을 만나는 사람도 간혹 보인다. 그리고는 오래 만난 사람과 이별. 그리고는 늦은 후회를 하기도 하면서 말이다. 누구든지 처음엔 설렐 수 있지만 서로 편해지고 익숙해지면 또 다시 설렘은 없어지길 반복하기도 한다. (물론 설렐 수도 있다. ) 이처럼 익숙함에 속아 그것이 마치 잘 못 된거 마냥 걱정을 하며 이상하다는 느낌을 받고 권태기가 오거나 괜히 상대방에게 변했다고 처음과 다르다며 나무라는 사람들을 볼 때면. 처음 연애 하고 지금까지 그 사람과 함께 하며 늘 항상 옆에 있어서 당연하다는 듯이 생각하는 사람들이 보여서 이런 말을 해주고 싶다. 이 세상엔 당연한 건 없을 뿐더러 익숙함에 속아 소중한 사람을 놓치지 말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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