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2월 17일 토요일


12월 17일 토요일

인생은 내 것이지 남의 인생이 아니다. 태어난 후 부터 자기 자신의 삶이지 부모의 삶이 아니다. 많은 부모들이 자기들이 하지 못 한 직업군에 대해 자식들에게 대리만족 하고 싶은 경향이 매우 강하다. 특히 의사. 교사등 뒤에 사가 붙는 직업들이 특히나 그렇다 강제로 공부해야 하며 놀지도 못 하는삶은 그 삶은 결국 누구의 삶인가. 아이의 삶인가 부모의 삶인가. 과연 아이는 그 직업이 되고 싶은가 만약 그 직업이 되었다 한들 그 아이는 과연 행복한가. 정말 그 직업이 되고 싶은가에 대해 알 필요가 있다 강요가 아닌 진심으로 우러 나오는 정말 하고 싶은게 무엇인지. 알 필요가 있다. 많은 부모들은 자기네들이 못 한 직업에 대해 상당히 집착한다. 학생들의 자살 수 가 왜 많은지에 대해서는 언론에서는 전혀 안나온다. 왜 많을까. 아이가 하고 싶은게 뭔지. 놀고 싶은데 못 놀고 공부만 하고 무조건 1등만 해야 하는 강박관념에 지쳐 자기 삶이 아니기 때문에 그러한 선택이 나올 수 밖에 없는 것!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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