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수의 고독


소수의 고독

주인공인 마티아와 알리체 두 남녀의 슬픈 이야기 알리체는 아버지 강압에 의해 배우기 싫은 스키를 타다가 다리를 다치게 되어 절게 되는 장애를 갖게 되고, 그 후 아버지에 대한 적개심이 생기게 되어 먹는걸 거부하며 자신의 몸을 망가뜨림으로써 복수 마티아는 정신지체 장애리를 가진 쌍둥이 여동생이 있으며, 여동생을 돌 보느라 친구들에게 늘 따돌림을 당하는 마티아 어느날 반 친구 생일 파티에 초대된 날, 단 한번 여동생을 공원 벤치에 놔두고 친구 생일 파티에 갔고 놀고 나서 공원에 와 보니 동생은 사라져 버렸다. 그로 인해 자책감이 들어 몸에 상처를 내는 마티아 그러던 후 열다섯 살 때 마티아와 알리체가 서로를 알게 되었고 오래도록 사랑의 감정을 키워 가지만 그들의 사랑은 진전이 없고 그냥 그대로 유지가 될 뿐이다. 그러던 와중에 마티아는 유학을 떠나게 되며 알리체는 다른 남자와 결혼을 하게 되었지만 마티아와 알리체가 서로를 그리워 하며 상처를 안은 체 각자의 삶을 살아가게 된다. 몇년 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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