식량자급률이 낮아졌어. 식량 주권, 어떻게 지키지?

책 친구들과 읽을 새 달 교재가 도착했어요. 수업 준비를 하며 읽은 책 <햄버거가 스테이크보다 위험해?>의 마지막 단원에 '식량 자급율'에 대한 이야기가 나오더라구요. 어제 읽은 신문에 실린 스페셜 리포트를 밑줄 그어가며 읽었는데 좋은 수업 자료가 될 것 같아요. 그 전에 선생님부터 공부^^ 경고등 켜진 식량 자급률 2019년 우리나라 식량자급률은 45.8% 식량 작물(쌀, 밀, 옥수수, 콩 등 양곡) 수요량이 100일 때, 45.8을 국내에서 생산하고 나머지 54.2는 수입한다는 뜻이지요. 식량자급률 말고 '곡물자급률'은 더 낮아요. 같은 해 21.0%였어요. 곡물자급률이란 사람이 먹는 곡물은 아니지만 축산물(소, 돼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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