논술쌤은 척척박사

다음 달 수업 준비를 하며 ‘플라스틱’에 대한 책을 읽다가 문득 든 생각 나는 문과였는데…. 융합형 인간이 되어간다…. 지난 주에는 중2 친구들이랑 <나는 곰팡이>를 읽으며 ‘균류’ 탐험을 했고. 이건 생물 영역이겠군 오늘은 <미래가 온다 플라스틱> 편을 읽으며 폴리에틸렌 구조를 알게되었다. 이건 화학. 초3 친구들이랑 <컴퓨터 코딩의 여왕 그레이스 호퍼> 수업 때는 호기심 대왕 열살 친구들 궁금증 풀어주느라 2진수, 16진수, 8비트…. 인터넷의 역사를 읊었고 이건 수학인가? 우주, 환경, 날씨 등등 20년 전에 배웠던 지구과학, 물리 지식을 탈탈 털어 내도 모자라 새로 공부한다. 찐친들이 놀린다. 처음엔 놀라..........

논술쌤은 척척박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논술쌤은 척척박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