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성맛집 40년 전통 오미냉면, 웨이팅 없이 먹은 후기


고성맛집 40년 전통 오미냉면, 웨이팅 없이 먹은 후기

안녕하세요:) 지니에요- 40년 전통 오미냉면은 고성 맛집으로 굉장히 유명한 곳인데요. 새벽부터 서울에서 출발해 아침 10시 40분쯤 도착했는데 자리가 거의 만석에 가깝더라고요! 11시쯤부터는 웨이팅이 시작되었으니 방문하실 분들은 조금 일찍 오셔서 드시는걸 추천드려요. 저희는 휴게소에서 군것질을 해서..ㅎㅎ 오미냉면 곱배기 11,000원 하나와 수육 25,000원 하나를 주문했어요. 친절하게 맛있게 먹는 법도 설명이 되어 있는데요. 양념장 한 스푼, 설탕 한 스푼, 식초와 겨자는 취향껏. 육수는 면의 중간정도 . 양념장을 육수에 잘 풀어서 섞어 먹기! 저희는 식초와 겨자는 넣지 않고 먹었어요! 이게 본연의 맛을 더 살려주는 느낌이거든요! 가만히 기다리면 물과 냉면육수, 그리고 따뜻한 온육수️ 처음에 엄청 뜨거우니 컵 두개로 요리조리 옮겨서 식혀 드세요! 그리고 나오는 상추, 마늘, 쌈장, 새우젓갈 냉면 양념장과 쌈무 온육수를 홀짝이다보면 두툼한 명태회가 올라간 냉면이 먼저 나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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