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2년 9월 둘째 아이가 한양대병원에서 무릎 연골 줄기세포술 카티스템을 한지 1년이 넘어간다. 아이가 지금은 대학교를 다니고 있는데 무릎을 다친 것은 고 1학년때 축구를 하다가 상대편 선수가 무릎 측면을 세게 차는 바람에 꺽였고 뚝하는 소리가 났다고 한다. 그 당시 치료를 받은 것은 목발을 짚고 다녔고, 대전에 있는 정형외과에 가서 MRI를 촬영해도 딱히 증상이 없다고 했다. 몇 군데 큰병원과 정형외과를 다녔지만 이상이 없어서 약을 먹지도 않았고 어떤 치료도 할 수가 없었다. 아이 상태는 목발은 계속 짚고 다녔고 조금 나아진듯 했지만 불안정적인 것은 걷다가 스르르 넘어지곤 했다. 다리에 힘이 빠진듯 하였고 자신도 제어할 수 없었다고 한다. 고등학교 시절에 학업으로 인해 나중에 대학가서 수술 받자는 의사 선생님의 말씀을 듣고 그대로 운동도 못한 채 2년 반을 견디었다. 드디어 대학에 와서 코로나로 인해 비대면 수업에다가 군입대를 하기위해 신체검사를 해도 정상으로 나왔고 MRI 를 ...
#무릎연골재생수술
#한양대학병원
원문링크 : 무릎연골 재생술 한양대병원 성공적인 수술 후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