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3일 목 흐림 연필 수집이 취미가 아닌데도 이렇게나 많다, 연필의 세계


2021년 6월 3일 목 흐림 연필 수집이 취미가 아닌데도 이렇게나 많다, 연필의 세계

나는 볼펜으로 쓰는 것보다는 연필로 쓰는 것을 더 좋아한다. 그런데 사회인이 되고나서 연필을 쓸 일은 별로 없었다. 사무실에서 주로 썼던 건 볼펜대에 끼워 썼던 몽당 연필과 회사 동료가 준 미니 마우스 캐릭터가 있는 샤프 연필. 회사 동료는 폐업 정리하는 문방구에 갔다가 예쁜 걸 싸게 판다고 뭉치로 사왔다고 한다. 바나나 샤프 연필은 친구 따라 서점 간 적이 있는데 자기도 하나 사 갖고, 나도 하나 사줬다. 나 연필 많은데... 고맙게 받았다. 중국어가 있는 진녹색 연필은 상해에서 내가 산 거. 그림도 못그리면서 상해의 멋진 풍경을 그려보고 싶었다. 키가 줄지 않았으니 별로 쓰지는 않았다. 나머지는 어디 출신인지 모르겠다. 어..........

2021년 6월 3일 목 흐림 연필 수집이 취미가 아닌데도 이렇게나 많다, 연필의 세계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2021년 6월 3일 목 흐림 연필 수집이 취미가 아닌데도 이렇게나 많다, 연필의 세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