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 12일 토 맑음 나의 커밍아웃에 엄마의 반응


2021년 6월 12일 토 맑음 나의 커밍아웃에 엄마의 반응

동네 아주머니 AZ 백신 맞고 머리가 아파 병원에 입원하셨다고 한다. 아주머니 걱정을 하는 나에게 엄마는, 통화했는데 목소리는 싱싱하더라. 월요일에 결과 나온다는데 그렇게 심각한 정도는 아닌 거 같다. 너는 언제 맞을 거니? 주사 맞고 회사 나가려면 힘드니까 주말에 맞아라. 하셔서... "엄마, 나 백수야~" 고백해버렸다. 주절주절... 여기 까지가 전화 통화. 상추며 앵두며 바리바리 챙겨서 오신 엄마. 주절주절 한참 수다 떨다가, 엄마 曰 돈 벌 생각하지 말고 그냥 놀아~ 왠지 훨훨 날아갈 것처럼 자유로운 이 기분~ 엄마, 왜 이렇게 인생 쿨해지셨지? 마음은 재벌인 내 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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