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아바타>의 모티브가 된 곳, 크로아티아의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어느 날 어디선가 플리트비체 사진 한 장을 보고 그 신비로운 풍경에 매료 됐다. 가게 될 날만을 손꼽아 기다리던 차, 드디어 일정을 잡았으나 ... 부득이한 사건이 생겨 취소. 겨우 다시 일정을 맞춘 끝에 드디어 8월의 주말, 플리트비체로 떠나게 됐다 :)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 이 블로그의 체크인 이 장소의 다른 글 플리트비체 국립공원 크로아티아에서 가장 크고 오래 된 크로아티아 최초의 국립공원 1979년 UNEXCO 등재 약 300 km 2 의 면적. 호수는 전체 공원 면적의 1% 미만에 불과 이름이 있는 호수 16개, 이름 없는 여러 작은 호수로 구성 아바타 영화의 모티브가 된 장소 크로아티아 플리트비체 날씨 & 옷차림 내가 다녀온 2023.08 기준으로 날씨가 딱 좋았다. 22-25도 사이 정도. 난 얇은 칠부 상의에 여름용 긴 바지를 입었고, 남편은 반팔 반바지를 입었다. 돌아다니는 내내 전혀 '더워 죽겠다' 라는 생각이 들지 않았다. 살짝 덥지만 지치거나 힘들게 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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