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가오는 아침 오늘 서울에 갔다오게 됐습니다. 아침에 평소보다 조금 더 일찍 일어나서 가려니 정말 가기가 싫더라고요. 컨디션이 안좋고, 큰 목적이 없는 게 컸습니다. 그래도 약속을 했기에 몸을 이끌고 집을 나섭니다. 아침에 비가 오는 바람에 차가 많이 밀렸습니다. 조수석에 앉았지만 오랜시간 차에 있으니 불편합니다. 운전하는 사람은 얼마나 피곤할까요. 자율주행 기술이 발달해서 운전이 필요없는 세상이 왔으면 좋겠습니다. 감지기 설치제외 장소 중간에 휴게소도 들렀습니다. 휴게소 천장을 보니까 유도등이랑 감지기가 있었습니다. 이렇게 외부와 기류가 통하는 장소는 감지기를 설치하지 않는 경우가 많습니다. 기존에 시공된 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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