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닥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바닥을 알려줄 수 있는 사람은 없다

콘텐츠 주에 대한 생각 및 소회 사실 요 몇일 사이에 변한 건 없습니다. 주가만 폭락했을 뿐. 개인적으로 한 콘텐츠섹터에 투자한지 1년 반 좀? 넘은 것 같습니다. 에이스토리가 처음에 킹덤 터지면서 완전 초기 상승할 때는 잘 몰랐을 때라 포트에 없었고 그 이후에 사기 시작했는데 워낙 변동성도 크고 테마도 많이 껴서 수익보기 힘들었습니다. 사실 지난 1년 반동안 어쩌면? 콘텐츠 주에 투자 안했으면 더 좋은 수익률을 달성했을지도 모르죠. 작년 같은 경우도 사실 큰 수익 본 종목은 콘텐츠 쪽이 아니라 다른 종목들이었거든요. 그닥 그렇게 이득 본 것도 없어요. 그나마 워낙 변동성 심한 섹터인거 알기에 투트랙으로 한 쪽은 사고팔고도 좀 하고 되도록이면 저가에 매수하는데 신경을 많이 썼습니다. 아무튼 요 며칠은 정말 작심한 듯 거의 한 30% 위아래로 밀어버리는데 (물론 국장 다른 종목도 마찬가지죠) 이런 저런 많은 생각이 들었습니다. 다만 덕분에?? 물량은 원하는 만큼 채우고 있습니다. 사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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