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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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은 여유롭게 아침부터 스벅에서 한잔 하면서 독서를 하고 있어용~~ 요즘 증시는 공포가 만연해지는것 같네요. 어제는 텔레그램 소식들을 이리저리 받아보다가 뭐 이런 말도 있더라구요. 대가들의 말이 막 나올때쯤이면 시장의 하부능선 5 -7부고 진짜 패닉때는 아무도 말이 없다고 ㅎㅎ 이제는 이런 대가들의 말도 조롱을 받는구나 뭔가 좀 어이가 없었습니다. 저는 지금의 리스크는 ‘기꺼이’ 감수하는 거예요. 물론 사자마자 단 며칠만에 종목이 10%이상씩 하락하면 당연히 멘탈도 흔들리고 기분이 안 좋죠. 그러나 그런 심리는 배제하고 조금 멀리 보는 겁니다. 위험이 제거되고 모든 것이 확실해때쯤 제가 부자될수 있는 기회가 있을거라 생각하지 않습니다. 켄피셔가 한 말이 떠오릅니다. 사람들은 하락 변동성은 굉장히 두려워하면서 상승변동성은 생각 못한다고. 위험은 생각보다 위험하지 않고 안전은 생각보다 안전하지 않다 켄 피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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