견벽청야 거창사건 추모공원


견벽청야  거창사건 추모공원

외할머니댁은 전라남도 구례, 좋은 기억 밖에 없다 자그마한 체구의 할머니는 "우리 강아지 왔는가~?" 라는 말로 우리를 반기셨다. 안겨있으면 "어~디서 왔는가 이렇게 예쁜것이"라고 하셨다. 엄마도 그정도의 노골적 애정표현은 하지 않으셨는데 외갓집에 가면 우린 그냥 예쁨만 받고왔다. 마을 입구에 큰 성황당 나무가 있었고 돌담 골목을 들어가다 보이는 대문이 빨갱이 집이라는 이야기를 언뜻 듣고 놀라서 물었다. "어떻게 한 동네에 살아, 신고해야하지않아?" 엄마는 서둘러 쉿쉿, 그런말 하는거 아냐. 하며 입단속을 시켰다. 내 국민학교 시절 미술시간과 방학숙제는 반공 포스터를 그렸다. 똘이장군 반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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