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20일 금요일 일찍 퇴근하고집에 가는 버스를 기다리는 중길에서 혼자 다니는 강아지를 보게 되었습니다.하필 오늘부터 추워지는데엄청 걱정되더라고요.지나가던 사람들을 경계하지만도움이 필요한 듯접근했다가 짖고 거리는 조금 두고 있더라고요.가지고 있는 게 마침 샌드위치가있어서 (반려견에 좋은 건 아니지만)하나 줬는데 조금만 먹는 거 보아배고파 보이진 않았습니다.물을 주고 싶었지만 인근 편의점과거리가 멀어서 그 사이에 떠날 것 같습니다.영상 잠깐 찍다가 이럴 때가 아니라바로 유기견 보호 센터나 보호소에 신고를 해서오늘 밤은 따뜻한 곳에서 재우자 생각이 들어인터넷에 검색 후 신고를 해 보았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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