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이의 첫 바다 나들이로 간 서울 근교 여객터미널


아이의 첫 바다 나들이로 간 서울 근교 여객터미널

임신 기간동안 외출을 자제했지만 막상 출산이 다가오며 운동량을 늘리라기에 스트레스 해소도 하고 여유롭게 산책할 겸 종종 찾았던 안산시 힘든 시기에 자주 찾던 곳이여서 그런지 출산 이후 현실육아를 하면서도 자꾸 그 여유로운 산책길이 생각이 나더라고요~ 처음 아이를 보기 위해 친정어머니가 오신 날.. 마중을 가며 오랜만에 집을 나섰더니 왜이리 바다가 보고싶은지.. 어머니를 모시고 바로 대부도로 향했다죠~ 해수욕장으로 향하려다 거리두기가 해제되고 늘어난 인파에 이제 갓 신생아를 졸업한 아이를 데려가기에는 걱정이 되어 향한 방아머리 선착장 무료로 개방된 공영주차장에는 차량이 가득했는데요 방아머리항 좌우로 낚시하시는 분들이 많으시더라고요 여기 낚시맛집인가요? ㅎㅎ 덕적도, 자월도, 대이작도, 소이작도, 승봉도, 굴업도 등 서울 근교에서 차를 싣고 섬 여행을 떠날 수 있는 곳이지만 막 문을 닫은 시간이라 한산한 여객터미널 앞에서 바다를 구경할 수 있었다죠 :) 생애 첫 바다인데 어찌나 쿨쿨 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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