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도는 하나님께 내가 설득당하는 것이다.


기도는 하나님께 내가 설득당하는 것이다.

우리가 기도할 때 불안해지며 염려가 되는 것은 하나님께서 우리 뜻대로 응답 안 해 주시고, 하나님의 뜻대로 해주실까봐 그렇다. “주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라고 기도하지만 ‘주의 듯이 내 뜻과 맞아야 되는데’라고 생각하지 않는가? 하나님이 기도 응답을 이미 해주셨는데도 많은 사람들이 응답을 못 받았다고 느끼는 것은 주님의 응답이 마음에 들지 않거나, 받아들이기 힘들어서이다. 그러나 내 뜻과 달라도 응답은 응답이다. 그리고 그 응답이 나중에 보면 우리의 뜻보다 더 낫다. 훨씬 낫다. 그래서 성령의 기도를 하는 사람은 자신의 뜻이 있다 해도 빨리 접는다. 포기가 빨라야 하나님의 뜻이 내 안에서 충만하게 이루어진다, 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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