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역사/문화] 미야자키 마사카츠,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역사/문화] 미야자키 마사카츠,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

작년 독서 결산하면서 올해는 역사 분야 책들을 많이 읽겠다고 다짐했었는데, 아무래도 사실 그 자체의 역사이야기보단 특정한 주제를 잡고 풀어가는 역사들이 술술 잘 읽히는지라 집어든 책이다. 술을 빚는데는 곡물이나 과실 등의 작물이 필요한데 이는 토양이나 기후에 따라 달라지기때문에 어떤 술을 주로 마셨는지를 통해 지역의 특색을 알 수 있고 특정 지역의 술이 다른 지역으로 전달되어가는 과정을 통해 어떤 교류가 있었는지를 엿볼 수 있다. 이처럼 각 지역의 문화적 특색이 담긴 술이 어떻게 탄생되었고 어떤 과정으로 확산되어갔는지를 살피는 것은 인류 문명의 역사를 이해하는데 중요한 단서가 될 수 있는 것이다. 큰 강 유..........

[역사/문화] 미야자키 마사카츠,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역사/문화] 미야자키 마사카츠, 《처음 읽는 술의 세계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