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설] 안토니오 이투르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 1944년 아우슈비츠


[소설] 안토니오 이투르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 1944년 아우슈비츠

이 책은 픽션이지만 완전 허구의 이야기는 아니다. 2차 세계대전 당시 아우슈비츠의 피해자들을 만나고 수많은 자료 수집 끝에 모인 실제 이야기들을 좀 더 생동감 있게 전달하기 위해 소설의 '형식'을 빌려온 작품이기 때문이다. 강제수용소에서 막사를 하나 마련해 아이들을 모아놓고 돌보면 그 부모들의 노동력을 훨씬 효율적으로 동원할 수 있다는 설득 끝에 탄생한 곳이 31구역이다. 이 곳에선 어린아이들을 위한 놀이방을 운영하지만 절대 학습을 해서는 안된다. 책은 금지물품이고 가끔 독일인들을 위해 올리는 연극 공연에서는 반드시 독일어만 사용해야 한다. 주인공인 열네 살 소녀 디타는 31구역의 사서이다. 책이라곤 고..........

[소설] 안토니오 이투르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 1944년 아우슈비츠에 대한 요약내용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아래에 원문링크를 확인해주시기 바랍니다.



원문링크 : [소설] 안토니오 이투르베, 《세상에서 가장 작은 도서관》 - 1944년 아우슈비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