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1년 5월 28일 아침 백사실


2011년 5월 28일 아침 백사실

 지금은 마른 연못이지만 내 어릴 적 이 연못은 물이 가득한 아름다운 연못이었다. 지금, 느티나무의 낙엽들과 이름모를 풀들과 오래된 나뭇가지들이 차곡이 쌓여 폭신한 연못 바닥을 동우는 좋아한다. 아침에 오니 사람들도 적고, 햇빛도 아름답게 내리는 백사실의 모습을 볼 수 있다. 무엇보다 잠시나마 동우의 목줄을 풀어 뛰놀게 해줄 수 있어 좋다. 더 이상 훼손되지 않고 잘 보존되었으면 하는 마음이다. 20110528 백사실 Canon EOS 5D / Canon EF28-70mm f2.8L US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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