앤서니 브라운을 만나다.


앤서니 브라운을 만나다.

2011년 8월 5일, 상상마당 지하 4층 공연장에서 열린 앤서니 브라운 초청 특별 세미나 [앤서니 브라운, 그림과 이야기(with 한나 바르톨린)]행사에 다녀왔습니다. 평소 그림책을 좋아하고, 특히나 외국작가로는 존 버닝햄과 앤서니 브라운을 좋아하는지라 이 세미나가 열린다는 말에 바로 참여 신청을 했습니다. 책에 싸인을 받으려고 세미나 당일 아침, 집에서 책을 찾아보니 존 버닝햄 책은 많아도 앤서니 브라운 책은 프랑스어판 책 한 권밖에 없네요. 그래서, 평소 좋아했던 [돼지책]과 [고릴라] 두 권을 샀습니다. 앤서니 브라운은 생각보다 젋었고, 잘 생겼습니다. 사전에 접수된 참가 신청자를 포함한 여러 작가들의 질문이 집계되어 사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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