얘들아... 미안..


얘들아... 미안..

옆집 귀요미 동우 때문에 상대적으로 주인의 사랑을 덜 받고 있는 우리 장고와 순이... 날 풀리면 운동도 데리고 다니고 할게.. 너희처럼 작고 털 없는 개들이 다니기엔 너무 춥구나.. 추운 겨울 바깥에서 지내느라 고생이 많다. 남들 집에선 따뜻한 집안에서 배깔고 누워 지낼 고귀한 혈통인데 아무래도 주인을 잘못 만난게야... 곧 따뜻한 봄이 올거야.. 조금만 기다리렴.. 20111021 부암동 Samsung VLUU ST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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