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풍제약 유제만사장!(혹은 최대주주 장원준) 경영진은 과연 곰일까? 아니면 여우일까? (향기가 짙은 회사 2-98)

신풍제약을 투자하고 있는 기간도 어느덧 13개월째가 되니 정말 다양한(?) 경험을 하고 있다. 포스팅에서도 매우 여러번 쓴바 있지만, 이회사는 정말 이해할 수 없는 회사라는 것! 그렇지만 시간이 지남에 따라 퍼즐의 조각이 맞추어진 부분도 있고 아직도 오리무중인 부분도 많이 존재한다. 그렇지만 뭐 어쩌겠나. 내가 투자하고 있는 회사니 내가 감당해야 할 몫이지. 오늘은 신풍제약 유제만 사장! (이라고 쓰고 장원준이라고 읽는다) 제마니형을 비롯한 신풍의 경영진, 혹은 최대주주인 송암사 대표 장원준회장이 과연 신풍제약의 경영을 무식하게 못하고 있는지? (제목엔 곰이라고 표현했다만) 아니면 여우처럼 날렵하고 약삭빠르게 나름 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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