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감사일기0029] 9/29 오랜만에 예술작품이 된 하늘


[감사일기0029] 9/29 오랜만에 예술작품이 된 하늘

한동안 하늘에 구름만 두텁게 끼어 있어서 비타민D가 부족했는데, 아침의 비가 지나고 나니 멋진 하늘이 나타났습니다. 구름 사이로 맑은 하늘이 비치는 걸 보고 틈틈이 사진을 찍었습니다. 맑게 개인 하늘과 유화로 그린듯한 구름이 공존하는 건 참 멋지네요. 감사일기(감정일기) 1. 12시간 근무가 언제까지 계속될까요. 이건 슬픕니다. 체력의 한계가 느껴지기 시작하거든요. 으으... 2. 좋은 일이 있었습니다. 3. 도넛을 먹었는데, 피로가 싹 씻기는 맛이었습니다.(MDD의 Custard Cream) 입안에 끈적하게 남지도 않고 달달해서, 아이스아메리카노와 함께 힐링했습니다. 4. 미장이 새벽에 호로록 떨어져서 일부 소수점 주문을 넣었습니다. 아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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