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제내경 소문 77. 소오과론(疏五過論)-04


황제내경 소문 77. 소오과론(疏五過論)-04

凡欲診病者, 必問飮食居處, 暴樂暴苦, 始樂後苦, 皆傷精氣, 精氣竭絶, 形體毁沮. 暴怒傷陰, 暴喜傷陽, 厥氣上行, 滿脈去形. 愚醫治之, 不知補寫, 不知病情, 精華日脫, 邪氣乃幷, 此治之二過也.무릇 질병을 진단하고자 할 때는 반드시 음식과 거처, 갑작스러운 즐거움이나 갑작스러운 고생, 처음에는 즐거웠다가 나중에 고생스러웠는지를 물어야하는데 이러한 것들은 모두 정기를 손상시켜 정기가 고갈되고 형체가 훼손되도록 합니다. 갑작스럽게 화를 내어 음기를 손상시키거나 갑작스럽게 기뻐하여 양기를 손상시키면 氣가 역란하고 거꾸로 치솟아 경맥이 창만해지고 神氣가 형체를 떠나게 됩니다. 어리석은 의원은 이를 치료할 때 보사법을 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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